신한카드, 시네마 파티 서비스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5.17 13:16
신한카드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서울·부산·광주·대전·대구에 거주하는 신한카드 회원 1500명(동반 1인 포함)을 초청, 최신 영화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는 '신한카드 시네마 파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카드 시네마 파티 초청대상은 신한카드의 우수 회원 우대 서비스인 '탑스클럽' 회원 1000명과 일반 회원 500명이며, 초청 고객에게는 영화 초대권 2매와 함께 팝콘, 핫도그 등 간식도 제공된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이벤트란에 응모하면 된다. 매월 22일까지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제휴 극장 연간 자유이용권과 영화 예매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9일에 열리는 첫번째 행사에서 상연할 영화는 봉준호 감독, 김혜자 주연의 '마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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