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中 톈진에 5천만불 규모 신규공장 건설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9.05.15 18:00
LG화학은 15일 중국 발천화공과 고부가 합성고무인 SBS생산법인 설립을 위한 합작계약을 맺고 톈진에 6만톤 규모의 신규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투자규모는 5000만달러이며, 공장 준공 시기는 2010년 상반기다. LG화학은 2011년 1억50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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