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은행 중장기 외채비율 80%→110%로"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9.05.15 14:19
-외환차입구조 개선을 유도하겠다고 했는데.
▶문제 인식이 기본적으로 은행의 차입 구조가 단기화돼 있는데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 현재 중장기 대출 대비 중장기 차입 비율을 80%선으로 맞추라고 지도하고 있다. 앞으로 이를 110%까지 높이도록 해 외화차입 구조를 건전하게 가져가려고 하고 있다. 은행 수익성 관점에서 볼 때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측면도 있지만 길게 보면 건전성 측면에서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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