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이날 오전 한은 소회의실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업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해 경제의 자생력 회복과 체질 강화를 도모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또 금융시장 상황 개선과 경기하강 속도 둔화는 통화.재정 정책의 강력한 지원에 따른 것이라는데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이성태 한은 총재와 이종휘 우리은행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클레인 외환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김동수 수출입은행장,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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