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타이어' 사면 '주유권' 준다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05.15 10:48

6월15일까지 한달간 GS오토오아시스와 '공생마케팅'


전 세계 150여 개국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는 브리지스톤의 국내 판매법인인 브리지스톤 타이어세일즈 코리아가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 달간 GS오토오아시스(autoOasis)와 함께 주유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정비 프랜차이즈인 GS오토오아시스 지점(전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브리지스톤의 '투란자(TURANZA) GR80'(1본이상) 혹은 '비스타일(B’STYLE) EX'(2본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만원 주유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브리지스톤 타이어 2본 이상 구매 시 와이퍼를 무상으로 장착해줄 계획이다.(체어맨W, 제네시스, 베라크루즈, QM5, i30 차종은 제외).

차상대 브리지스톤 코리아 승용타이어 영업과장은 "최근 경기 불황으로 운전자들의 기름값 걱정이 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알뜰구매를 통해 조금이나마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이번 '공생 마케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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