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소외계층돕기 바자회 열어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5.15 11:42 임직원들이 총 4000여 점의 물품 기증 아시아나항공은 15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 타운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제 5회 아시아나 바자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날 바자회에서는 아시아나의 임직원들이 기증한 총 4000여 점의 바자회 물품이 모아졌으며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아시아나항공이 총 4회에 걸친 모은 바자회 수익금은 약 1억2000만 원에 달하며, 이는 전액 소외계층 돕기에 사용됐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2Q 원화강세 효과 기대-키움證아시아나항공, 1Q 영업손실 1201억원..'적전'아시아나항공, 28일부터 뉴욕 매일 운항아시아나항공, 불우청소년 해외공연 지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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