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 Product 서비스 브랜드 확대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5.14 16:31
현대카드는 14일 'M Product' 서비스 대상 브랜드에 리바트,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 모자익(MOSAIC)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고객이 'M Product' 서비스가 지원하는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에 따른 기본 M포인트와 더불어 최대 7%의 추가 M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회원들은 이번 서비스 확대로 가구 브랜드 리바트와 시계 매장인 갤러리어클락, 액세러리 매장 모자익의 제품을 구입할 때 이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갤러리어클락과 모자익은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해 있으며 엠포리오 아르마니, 베르사체, DKNY, D&G등 명품 브랜드 시계와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지난해 7월 처음 도입된 'M Product' 서비스는 현재 위 3개 브랜드 외에도 HP, 필립스, 올림푸스, 아이리버, 오리진스, 바나나 리퍼블릭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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