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260원대로 급등, 코스피는 1380대로

머니투데이 유일한 MTN 기자 | 2009.05.14 13:45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로 치닫고 있습니다.

1255원으로 개장한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매도가 증가하자 오후 1시30분 현재 23원30전 오른 1267원3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이후 처음으로 1260원대를 회복한 겁니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된 가운데 단기 하락폭이 컸다는 인식까지 가세하며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26.82포인트 떨어진 1387.35에 거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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