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1일부터 진행된 국외점포 직원들의 본국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우리은행과 결연한 경기도 안성 내곡마을에서 모내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민속촌 방문, 난타공연 관람 등 한국문화도 체험했다.
최승남 우리은행 글로벌사업단장은 “두레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특유의 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했다"며 "국내외 직원들의 탄탄한 팀워크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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