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신영, 환급사업장 매각 협력 'MOU'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09.05.14 13:18
대한주택보증은 부동산개발업체 ㈜신영과 공매 후 매각되지 않은 주택분양보증 환급사업장의 처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양해각서에 따르면 공개 입찰을 실시했지만 매각되지 않은 환급사업장에 대해 신영이 사업성 검토 후 매수의향서를 제출하면 주택보증이 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또 다른 업체의 경우에도 비슷한 방식이 적용된다.


앞서 주택보증은 지난달 '환급사업장 매각설명회'를 열고 환급사업장 매각절차·조건·매수자 지원방안 등을 설명한 바 있다. 이 설명회에는 건설업체 및 금융기관 관계자 23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