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5월14일(10:31)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한국신용평가에 이어 한신정평가도 워크아웃 대상에 선정된 건설사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한신정평가는 14일 우림건설(B+)과 풍림산업(A3-)의 단기 신용등급을 C로 낮췄다.
한신정평가는 “경영정상화 계획을 위한 채무 재조정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신평은 “워크아웃의 경우 채권자의 금전적 손실이 확연하다”며 풍림산업(기존 BBB-), 월드건설(BB+), 우림건설(BB+)의 장기 신용등급을 CCC로 일괄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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