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관계자는 "두 회사가 개발하기로 결정하면 정부도 지원하는 방안을 실무 선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반도체는 '차선 이탈 감지 시스템' '후방 카메라' '도난방지 시스템' 등 첨단 전자 장치에 사용됩니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비용에서 전자 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4년 19%에서 2015년 40%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