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현대차, 차량반도체 개발 논의

머니투데이 박동희 MTN 기자 | 2009.05.14 14:24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자동차가 차량 반도체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두 회사가 개발하기로 결정하면 정부도 지원하는 방안을 실무 선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반도체는 '차선 이탈 감지 시스템' '후방 카메라' '도난방지 시스템' 등 첨단 전자 장치에 사용됩니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비용에서 전자 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4년 19%에서 2015년 40%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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