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친절 사원 100명 집중육성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5.14 09:18
현대택배는 14일 전국 현장에서 선발된 '친절 리더' 100명을 대상으로 친절전도사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향후 전국 단위 사업장별로 고객감동(CS, Customer Satisfaction)운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대택배는 국내 전 사업장에 '따뜻한 마음으로 전하는 친절이 나의 행복' 슬로건을 현수막과 포스터로 제작해서 배포할 계획이다.


또 매일 아침 ‘고객과의 약속’ 구호를 외친후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는 "고객이 인정하는 친절 서비스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전임직원이 전문성과 열정으로 '고객 섬김 경영'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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