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協, 벤처창업 과정 수강생 모집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9.05.13 11:30
벤처기업협회(회장 서승모) 서울벤처인큐베이터가 ‘기본이 강한 벤처창업하기 2기’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은 △사전진단 △창업의 기본을 다지는 프로그램 △사업타당성 검토 및 사업계획서 작성을 포함한 실전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워크샵, 현장탐방 및 수강생간 정보교류 등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 장소는 구로디지털단재 내 서울벤처인큐베이터다. 오는 6월8일 개강하는 이번 과정은 7주간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예비창업자나 창업 1년 이내의 신생기업 최고경영자(CEO)다.


수료생은 서울지역의 우수창업보육센터 입주 알선과 개별창업지도를 제공받는다. 협회 회원서비스와 기술평가보증서 발급 지원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27일까지 사업계획요약서와 수강신청서를 각각 1부씩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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