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이오스페이스·스마트↑…GE투자확대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9.05.13 09:31
바이오스페이스가 GE의 헬스케어 투자확대 소식이 전해지면서 13일 나흘만에 상승반전했다. 바이오스마트도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개장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GE와 헬스케어사업을 제휴하고 있는 바이오스페이스는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전일대비 4.4%오른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스마트도 10%넘는 상승세를 지키고 있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바이오스페이스는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분야 세계시장의 선두업체로 송도 신도시에 U헬스케어 제품 납품했고, 지난달 약 40대 규모의 초도 물량을 GE헬스케어 납품하면서 매출을 올렸다. 바이오스마트는 자회사 디지탈지노믹스가 GE 헬스케어 인증업체인 점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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