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180선 등락..PR 매수 증가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9.05.12 13:32

외국인, 이틀째 '팔자'

지수선물이 180선을 놓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수 낙폭이 커지면서 개인이 순매수로 방향을 틀었고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로 맞서 있다. 베이시스는 호전되면서 프로그램 매수가 증가하는 중이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12일 오후 1시28분 현재 전날에 비해 1.40포인트(0.77%) 하락한 180.00을 기록 중이다. 0.90포인트 하락한 180.50에 개장해 180선을 지키는 듯 했지만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동결 결정 후 낙폭이 확대되며 180선을 내줬다.

개인이 1938계약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1029계약, 기관은 562계약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개장초 잠시 순매도했을 뿐 순매수로 돌아서 매수 강도가 커지고 있다. 차익거래가 1862억원 순매수하면서 244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는 비차익거래에도 불구하고 1614억원의 매수 우위다.

미결제약정은 4162계약 증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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