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현재 주 5회 운항하던 인천-뉴욕 노선을 주 2회 증편해 매일 운항하게 됐다"면서 "비자면제 프로그램 시행 및 하계 성수기에 따른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전 미주 노선의 경쟁력과 시장 점유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는 이 노선에 고급 좌석과 전 좌석 개인별 AVOD(오디오·비디오)등 첨단 기내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도입한 B747-400 (257석)기종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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