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원 10전 급등한 1,253원에 개장한 뒤 현재는 상승폭이 조금 둔화된 1,24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한달 사이에 백원 가까이 떨어지는 등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달러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지난밤 역외시장에서 거래된 환율은 1,256원 대로 급등했고 달러화는 1유로 당 1.35달러 대로 내려와 나흘만에 강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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