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세곡 등에 보금자리 주택 공급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9.05.11 19:28
수도권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서울 강남 세곡, 서초 우면, 고양 원흥, 하남 미사 등이 선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수도권내 그린벨트를 해제해 올해 3만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하기로 한 방침에 따라 4개 지구, 805만㎡를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4개 지구에는 총 6만가구가 들어서며 이중 보금자리주택이 4만4천 가구 공급됩니다.


보금자리주택 중 3만 가구는 올해 공급되고 나머지는 내년이후에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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