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 결식아동 돕기 성금 1000만원 전달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5.11 15:56
비자카드는 서울시내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된 성금 1000만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비자카드가 후원한 '사랑의 동전밭' 행사를 통해 조성됐다. '사랑의 동전밭' 행사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 조성된 인공 잔디밭에 희망과 꿈을 적은 종이학을 접어 동전과 함께 쌓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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