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百, 김영세 홈패션브랜드 단독오픈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9.05.11 11:10

아이파크백화점이 세계적 산업 디자이너인 김영세씨의 홈패션 브랜드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은 김영세 디자이너가 대표로 있는 ㈜이노디자인과 ㈜이브자리가 손잡고 만든 홈패션 브랜드 ‘이브자리 T-LINE’, ‘이브자리 이노라인’를 오는 13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브자리 T-LINE'은 침구 1세트가 15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태극의 곡선과 사괘의 직선의 균형을 통해 모던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브자리 이노라인’은 로하스 개념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브랜드로 두 브랜드 모두 백화점 업계에서는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에 최초로 판매된다.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은 김영세 디자이너의 이번 홈패션 브랜드 오픈을 기념해 24일까지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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