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계약률도 '호조'

머니투데이 현진주 MTN 기자 | 2009.05.11 11:06
인천 청라의 분양시장 훈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 22일 최고 11.1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된 청라지구 한라비발디는 전체 992가구 중 91%의 계약률을 기록했습니다.




한라건설은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추가 계약을 진행할 경우 무난히 100% 계약을 마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8일에 개관한 포스코건설의 인천 송도 '더샵 하버뷰Ⅱ' 주상복합아파트 견본주택에는 주말동안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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