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깜짝실적' 불구 약세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09.05.11 09:11
엔씨소프트가 1분기 깜짝실적을 내놨음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2000원(-1.28%) 떨어진 1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지난 1분기 본사기준 매출액이 10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2% 늘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48억원으로 331% 증가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본사기준)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07억원, 매출액은 892억원이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