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사랑의 밥상' 봉사활동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5.11 09:11
부산을 기반으로 한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은 지난 10일 동구 수정동 부산진역 앞 노약자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밥상'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수천 대표(사진 오른쪽 2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에어부산 봉사동아리 '블루엔젤(Blue Angel)'이 무지개자원봉사단과 공동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했다.

무지개자원봉사단은 부산국세청 직원과 세무사, 변호사, 학생 등 순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단체다


에어부산 승무원들이 중심이 된 봉사동아리인 블루엔젤도 매월 정기적으로 복지시설 및 단체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하게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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