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영 애널리스트는 "1분기 NHN은 경기침체에 따른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감소(YoY -11.4%), 검색광고 성장둔화(YoY +3.9%)에도 불구하고 게임 매출 호조(YoY+28.7%)로 전체 매출(YoY+9.2%) 및 영업이익(YoY +0.6%) 성장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2분기부터는 NHN의 온라인 광고 매출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2분기부터 검색 광고 및 특히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이 작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하반기에는 비용측면에서의 물적분할 등 구조조정 효과와 더불어 주력 사업인 온라인 광고부문으로 인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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