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사장과 이 전무는 러시아에 있는 주요 거래처와 삼성 매장을 방문하고 CIS 지역의 현지 임직원들을 만나 시장공략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러시아 수도인 모스크바에서 약 70㎞ 떨어진 칼루가 산업단지에 TV 조립 공장을 가동 중이다.
이 전무는 올해에만 중국-미국-유럽, 대만, 일본 등지의 주요 거래처 최고 경영진을 만나는 해외순환 근무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이달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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