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불우청소년 해외공연 지원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5.08 18:07 아시아나항공은 경기 고양시의 불우청소년 복지시설 ‘열린청소년 쉼터’(이하 쉼터)가 오는 12일부터 6월1일까지 뉴욕에서 개최하는 첫 해외 공연에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8일 김포공항에서 미국 방문공연에 참가하는 쉼터 청소년들이 아시아나항공 주용석 상무(가운데) 및 아시아나 임직원들과 공연출발에 앞서 발대식을 가졌다. 1998년 설립된 쉼터는 유년시절 가정해체, 가정폭력 등으로 고통 받는 청소년들의 복지시설로,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부문은 쉼터 설립 당시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달 정기적인 방문을 해 왔다. 아시아나항공은 영어 교육, 후원금 모금, 항공사 견학 및 승무원 체험, 인천공항 견학 등을 지원해 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아시아나, 3대 모녀 초청 승무원 체험행사아시아나, 다문화가정 1일 승무원 체험행사아시아나, 5월 '가정의 달' 이벤트 풍성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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