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W] 경매 열기 꺾였다? 분당은 예외

MTN 부동산부 | 2009.05.08 14:55
[부동산W 9회 매거진]

경매시장에서도 강남 3구 아파트는 인기가 시들해진 모습이다.

4월 초 83%이던 매각가율은 4월 말 81%로 떨어졌다. 서울 전체 매각가율 상승세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강은 지지옥션 팀장은 "반면에 분당 신도시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4월초 82%이던 매각가율이 89%까지 상승했다"고 말했다.

분당 아파트 매각가율은 2월부터 매달 8%포인트 이상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매각률 역시 50%로 버블세븐 지역 중 가장 높다.


강 팀장은 최근 경매시장 동향과 함께 입찰전략을 짚어주고, 투자자를 위한 추천 경매물건도 소개했다.

이번 주엔 영등포의 '더블역세권' 아파트와 서울 중화뉴타운 지역 근린상가, 인천 석남재개발 구역 내 다세대 주택이 투자유망 물건으로 꼽혔다.

진행 : 서성완 부동산부장, 이혜림 앵커
출연 : 강은 지지옥션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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