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60억불, 모간스탠리 20억불 증자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9.05.08 05:41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추가 자본 확충이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웰스 파고는 7일(현지기간) 자본 확충을 위해 60억달러의 보통주 증자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웰스파고는 150억달러의 자본 확충을 요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간 스탠리 역시 20억 달러 증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모간스탠리는 일부에서는 자본확충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했으나 일부 언론은 20억달러의 자본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보도했다. 모간 스탠리는 증자와 더불어 30억달러의 무보증채권을 발행, 유동성을 확보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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