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알덱스에 220억 현물출자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9.05.07 17:57
대한전선은 계열사인 알덱스의 주식 392만주를 22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부 구조조정 및 계열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현물 출자를 통해 유상증자에 참여, 신주를 인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물출자 내역은 대한전선의 동(銅)통신사업부문 관련 자산(매출채권, 재고자산 유형자산 등)이며, 취득 후 지분 비율은 65.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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