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지서에는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 5개 과목의 학력기준 도달 여부 등이 표기된다.
시교육청은 각 학교들이 이번 평가 결과를 활용해 학생들의 학력 수준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전개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전문 공공기관에 채점과 분석을 의뢰해 일선 교사들의 업무를 줄이고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며 "자세한 설명과 도표로 학생들의 장점과 취약한 부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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