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지구 분양 또 1순위 전 평형 마감

머니투데이 현진주 MTN 기자 | 2009.05.07 13:25
인천 청라 지구에서 공급된 3천3백여 가구가 1순위 청약에서 모두 마감됐습니다.

한화건설 청라 꿈에그린은 모두 1150여 가구 모집에 8천4백 명이 넘게 몰려 평균 7.3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높은 인기를 보인 131㎡의 경우 인천거주자 우선공급 물량 90가구모집에 2천 명이 몰려 23대 1로 마감됐습니다.


한편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를 공급한 호반건설 청라 베르디움도 평균 2.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이들 단지 분양가는 3.3㎡ 당 910만~1100만 원 선으로, 입주 후 5년간은 양도소득세가 100% 면제되는 곳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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