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은행, 6월8일까지 자본확충 계획 제출해야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9.05.07 07:10
미 재무부의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 따라 자본을 확충해야 할 은행들은 오는 6월 8일까지 자본 확충 계획안을 제출하고 11월 9일까지 이를 이행해야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은행 감독 당국은 오는 2010년까지 각 은행들은 최소한 6%의 자기자본(tier1)을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본 확충 계획은 사업매각, 분사, 배당금 및 자사주 매입 제한, 신주발행 등을 포함하고 있다. 금융기업들은 어떻게 정부 자금 지원을 되갚을지에 대한 세부방안도 공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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