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3대 모녀 초청 승무원 체험행사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5.06 13:32 기내서비스 실습, 비상탈출 등 다양한 체험 진행 아시아나항공은 어버이날(8일)을 기념해 할머니, 어머니, 딸로 구성된 10가족 총 31명을 대상으로 3대(代) 모녀 승무원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승무원 유니폼을 착용하고 기내서비스 실습, 비상탈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승무원들의 생활을 직접 경험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에는 총 100여 명이 지원하는 등 많은 관심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정기적인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금호생명에 400억 대여아시아나항공, 일반직 노조 단협요구안 확정아시아나항공, 글로벌 에티켓 캠페인 전개아시아나항공, "美벌금 재무구조 큰 영향없어"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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