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日토넨사 특허침해소송 승소

머니투데이 임지은 MTN 기자 | 2009.05.06 13:26
SK에너지가 일본 토넨사가 제기한 리튬이온전지분리막 특허침해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LiBS는 리튬이온전지의 양극과 음극을 차단해 단락을 방지하고 전자의 이동을 도와주는 핵심 부품입니다.





토넨은 LiBS 분야 선두주자로 2006년 3월 SK에너지를 상대로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에서 승소한 SK에너지는 앞으로 LiBS 사업은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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