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감염자 탑승기 승객 소재파악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05.04 14:32
국내 2차 감염 우려가 있는 가운데 신종인플루엔자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탄 대한항공 승객 337명 가운데 12명을 제외한 나머지 승객의 소재가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1차 조사 때 소재지 불분명으로 추적조사를 하지 못한 내국인 14명 가운데10명의 명단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4명은 주소지를 추적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외국인 탑승객으로 당초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던 141명 가운데서 16명이 국내에 체류 중인 것을 확인, 이중 8명의 소재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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