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신루는 중국과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을 대표하는 여성 스타로 국내에선 드라마 '황제의 딸' 여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홍보대사 위촉식(6일 오후) 참석차 이날 서울을 찾은 린신루는 오는 9일까지 머물며 왕실복식체험, 전통탈만들기 등 '2009 하이서울 페스티벌 봄축제'를 체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린신루가 서울 홍보대사로 나서면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린신루를 포함한 중화권 미디어 관계자 13명을 대상으로 하이서울페스티벌과 서울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팸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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