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中 2개 노선 신규취항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05.04 10:38
대한항공이 중국의 시안과 무단장 취항에 나섭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27일부터 인천과 시안 노선에 보잉 737 기종을 투입해 주 5회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6월 2일부터는 인천과 무단장 노선에 같은 기종을 투입해 주 3회 취항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취항으로 대한항공의 중국 취항 노선은 30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시안은 양귀비가 목욕을 즐겼던 화청지 등으로 유명하며 정보기술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무단장 또한 화산 분출로 만들어진 폭포를 품고 있으며 중국 동북지역 여행 핵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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