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진흥원, 외국인 환자 위한 '콜센터' 개설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9.05.04 08:34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외국인환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메디컬 콜센터'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콜센터 번호는 '1577-7129'로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의료서비스 관련 상담을 제공한다. 국내 의료기관 안내부터 의료사고 발생 시 분쟁해결을 위한 상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진흥원은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등록처도 개설, 접수받고 있다.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등록을 희망하는 기관과 업체는 우편 및 방문접수를 통해 등록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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