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어린이 예금·적금 판매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9.05.03 13:51
외환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 가득한 적금' 및 '꿈나무 저축예금'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꿈 가득한 적금'은 만 18세 이하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12개월에서 36개월 이내 월단위로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기본 금리는 1년제 2.4%, 2년제 2.5%, 3년제 3.0%다. 신청서에 희망을 적은 가족 고객의 경우 계약기간이 36개월이면 최고 0.4% 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꿈나무 저축예금'은 만18세 이하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페이지마다 저축 격려문구와 예쁜 이모티콘을 인자해 준다. 최종잔액이 고객이 지정한 특정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금액을 고객이 지정한 통장으로 자동이체해주는 스윙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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