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백악관 "크라이슬러 파산보호 신청할 것"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4.30 21:45
미 백악관이 자동차 대기업 크라이슬러가 '챕터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통신은 오바마 행정부 고위 당직자를 인용해 소액 채권기관들의 반대로 크라이슬러의 파산을 막기 위한 채권단 합의가 실패해, 오늘(30일) 파산보호를 신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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