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우즈벡 정부와 상호협력 증진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4.30 16:23

석태수 대표, 가니예프 대외경제부 장관 등과 만나 오찬

한진은 30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정부 및 재계 관계자들과 오찬 회동을 갖고, 성공적인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가니예프 대외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우즈벡 정부 및 재계관계자, 한진 석태수 대표이사, 김기선 물류사업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진은 우즈벡 육상운송 업체인 '센트럴 아시아 트랜스'와 합자법인을 설립해 나보이 공항을 중심으로 인근 중앙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유럽, 동아시아, 중동 지역을 항공~육상, 철도~육상으로 연결하는 복합물류 운송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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