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가니예프 대외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우즈벡 정부 및 재계관계자, 한진 석태수 대표이사, 김기선 물류사업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진은 우즈벡 육상운송 업체인 '센트럴 아시아 트랜스'와 합자법인을 설립해 나보이 공항을 중심으로 인근 중앙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유럽, 동아시아, 중동 지역을 항공~육상, 철도~육상으로 연결하는 복합물류 운송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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