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세븐, 시가총액 한달새 5조원 증가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9.04.30 13:53
서울 강남 등 버블세븐지역 아파트 시가총액이 한 달 새 5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조사한 지난 한 달 동안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 시가 총액은 360조 5천억 원에서 365조 4천억 원으로 4조 9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서울 강남구가 1조 8천억 원, 송파구가 1조 2천억 원 증가하며 시가총액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또 분당신도시와 목동, 용인 지역 등도 바닥가격 인식이 확산되며 3천억 원에서 5천억
원 가량 시가총액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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