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크라이슬러-피아트 합병안 성사될 것"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9.04.30 10:07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크라이슬러가 피아트와의 인수합병안을 성사시키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바마는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크라이슬러는 파산을 피하기 위해 피아트와의 인수안을 속히 성사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회사 채권단은 합의를 도출할 준비가 이미 끝났다"고 덧붙였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4. 4 [단독] 4대 과기원 학생연구원·포닥 300여명 일자리 증발
  5. 5 "아시아나 마일리지 자동소멸? 전용몰은 다 품절"…쓸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