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광고매출 감소로 적자폭 커져

머니투데이 김경미 MTN 기자 | 2009.04.30 10:47
다음커뮤니케이션이 1분기 광고매출 감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했습니다.

다음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줄어든 507억원, 영업이익은 64% 감소한 36억원입니다.





분기순손실은 41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4분기보다 적자폭이 22억원 늘었습니다.


반면 쇼핑비즈니스는 초기화면 광고 효과가 커지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 증가한 7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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