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5월 '어린이 희망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9.04.30 08:46
신세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결연아동과 함께 하는 '어린이 희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는 소년소녀 가장, 결손가정 어린이, 장애아동 등 소외계층 결연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선물 보내기', '일일 문화체험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사랑의 선물 보내기 행사는 어린이 재단과 함께 하고 있는 임직원 개인기부 프로그램인 '희망 배달 캠페인'의 결연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 1560명의 결연 아이들에게 우편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보낼 예정이다.


일일 문화체험 행사는 서울 지역 거주 결연아동과 그 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 내달 2일 오전 11시부터 신세계 백화점 본점 문화홀과 특별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나만의 T-Shirt 만들기' 행사 참여, '뿡뿡이와 뚝딱이가 함께 하는 신나는 놀이여행' 관람 기회가 주어진다.

'희망배달 캠페인'은 신세계가 어린이 재단과 함께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개인기부 프로그램으로 소외 계층 아동들과 결연을 맺어 학자금, 치료비, 생활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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