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4·29 재보선 참패 겸허히 받아들일 것"

심재현 기자 | 2009.04.29 23:02
윤상현 한나라당 대변인은 29일 4·29 재보선 개표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완패 가능성이 짙어지고 가운데 "선거결과를 통해 나타난 국의 뜻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또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했는지 되돌아보겠다"며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경제살리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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