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의심환자 11명 추가..총 16명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9.04.29 19:34
질병관리본부는 29일 오전 9시 이후 11명의 돼지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추가로 신고됐다고 밝혔다.

의심환자는 최근 멕시코 등 위험지역을 다녀온 뒤 기침, 발열, 인후통 등 급성호흡기질환 증상을 보인 사람을 말한다. 이에 따라 의심환자는 이날 오전 9시 발표됐던 5명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늘었다.

이날 의심환자로 새롭게 추가된 사람 중에는 '추정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3명이 포함됐다.


한편, 추정환자는 기존의 경기도 거주 여성 1명으로 변동이 없다.

베스트 클릭

  1. 1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
  4. 4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
  5. 5 "주가 미지근? 지금 사두면 올라요"…증권가 '콕' 집은 종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