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에서 KT와 ‘와이브로 조선소 구축’에 관한 협정을 맺고 오는 8월 말까지 이를 완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이 KT와 함께 구축할 와이브로는 기업 전용 초고속 무선 데이터 통신망인 ‘W-오피스(WIBRO-OFFICE) 시스템’.
이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현대중공업과 KT는 앞으로 조선소 내에 무선통신 제어국과 기지국, 광중계기 등을 차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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