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I 의심환자 9명 추가 신고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9.04.29 07:35
국내 돼지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9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9일 멕시코에서 최근 입국한 내국인 중 9명의 돼지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추가로 신고됐다고 밝혔다.

앞서 멕시코 여행을 다녀온 51세 여성이 돼지 인플루엔자 추정환자로 밝혀져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보건당국은 돼지인플루엔자 대유행 백신(PI) 생산 방안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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